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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4년09월03일 · 24/45

24.㉠,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22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에서 완만하고 가지런한 잎새는 김정희가 삶이 순탄하던 시절에 추구하던 단아한 품격을 표현한 것이다.
2
㉠에서 소담하고 정갈한 꽃을 피워 내는 모습은 고상한 품위를 지키려는 김정희의 이상을 표상한 것이다.
3
㉡에서 바람을 맞아 뒤틀리듯 구부러진 잎은 세상의 풍파에 시달린 김정희의 처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4
㉡에서 홀로 위로 솟구쳤다 꺾인 잎은 지식을 추구했던 과거의 삶과 단절하겠다는 김정희 자신의 의지가 표현된 것이다.정답
5
㉠과 ㉡에 그려진 난초는 김정희가 자신의 인문적 교양과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소재이다.

해설

세부 내용 추론 [정답해설] 4문단에 따르면 ‘부는 바람에 속절없이 꺾여 있’는 잎은 ‘세파에 시달려 쓸쓸하고 황량해진 그의 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함께 그려진 ‘꽃대’나 ‘꽃송이’에서 그의 처지와 그것에 맞서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꺾인 잎’에서 지식을 추구했던 과거의 삶과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읽어내기는 어렵다. [오답피하기] ① 2문단과 3문단에 따르면 김정희가 25세에 그린 ‘석란’에는 평탄했던 젊은 시절 김정희가 지녔던 이상이 표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② 2문단에서 ‘잎들 사이로 핀 꽃에서는 고상한 품위를’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③ 4문단에 따르면 ‘뒤틀리듯 구부러져’ 있는 잎은 ‘세파에 시달려 쓸쓸하고 황량해진 그의 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⑤ 1문단에서 묵란화는 문인들의 인문적 교양과 감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라고 하였다. 2, 3문단에서 ‘석란’에는 평탄했던 젊은 시절 작가가 지녔던 이상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4문단에서 ‘부작란도’에는 ‘문인 공통의 이상’을 넘어 ‘자신만의 감정’까지 충실히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두 작품에 그려진 난초는 작가의 인문적 교양과 감성이 나타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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