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4년09월03일 · 39/45
39.윗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8번 공통지문 문제)
1
‘천자’가 ‘장수’에게 “그대는 뉘신데 죽을 사람을 살리는가?”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천자’는 ‘장수’의 능력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2
‘유충렬’이 ‘천자’ 앞에서 ‘유심’이 죽었다며 원통해하는 것으로 보아, ‘유충렬’은 부친이 죽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3
‘군사들’ 중에 ‘유충렬’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군사들’은 ‘유충렬’의 심정에 공감하고 있다.
4
‘유충렬’이 ‘천자’를 도와 전쟁에 나가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보아, ‘유충렬’은 ‘태자’의 말과 기상에 감화되어 스스로를 반성하고 있다.
5
‘천자’가 ‘유충렬’에게 ‘과인은 보지 말고’ 나라를 구하라고 권유하는 것으로 보아, ‘천자’는 ‘유심’의 귀양에 대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정답
해설
인물의 심리 파악 [정답해설] ‘천자도 이 말을 들으시고 후회가 막급하나 할 말 없어 우두커니 앉아 있더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천자는 자신의 과오를 알고 있다. 다만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과인을 보지 말고’ 나라를 구하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천자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피하기] ① 천자가 ‘매우 놀라고 또 기뻐서 말하’는 모습과 ‘그대는 ~ 살리는가?’에서 충렬에 대한 천자의 놀라움을 확인할 수 있다. ② 충렬이 ‘부친 유심의 죽음’을 원통히 여기며 통곡하는 부분이 있으나, 이어지는 내용에서 유심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유충렬은 부친이 죽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③ ‘슬피 통곡하며 머리를 땅에 두드리’는 유충렬의 슬픔에 모든 군사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④ ‘천자의 기상이 뚜렷하고 한 시대의 성군이 될 듯하여’를 통해 유충렬이 태자의 모습에 감화되어 천자를 원망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