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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4년11월13일 · 2/45

2.위 내용을 바탕으로 교지의 특집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나눈 대화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1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①
2
②정답
3
③
4
④
5
⑤

해설

필요한 정보의 파악 [정답해설] 이 문항은 인터뷰 대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상황을 설정하여, 인터뷰 대화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글쓰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태성’의 ‘박사님의 설명 순서대로 지폐의 그림에 담긴 문화유산들을 시대순으로 서술하면 되겠네.’라는 말은 인터뷰 내용 구성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인터뷰 대화는 천 원권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 후 만 원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먼저 화제로 제시한 천 원권 화폐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 후기의 그림이고 나중 화제로 제시한 만 원권 화폐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 초에 제작된 천문도이므로 박사님의 설명 순서가 시대순이라고 이해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피하기] ① 학생이 ‘지폐 속에 담긴 우리 문화유산’을 주제로 특집 기사를 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우리의 지폐에 문화유산과 관련된 정보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폐가 박물관이다.’라는 발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③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생소한 명칭인데다 박사님의 설명에도 이 천문도의 가치만 언급되어 있을 뿐 그 말의 의미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실제 ‘천상열차분야지도’란 하늘의 모습 ‘천상’을 ‘차’와 ‘분야’에 따라 벌려 놓은 ‘그림’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차’란 목성의 운행을 기준으로 설정한 적도대의 열두 구역을 말하고, ‘분야’란 하늘의 별자리 구역을 열둘로 나눠 지상의 해당 지역과 대응시킨 것을 뜻한다. 이런 의미를 추가로 설명한다면 학생들이 생소한 이름의 천문도를 보다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④ ‘계상정거도’는 천 원권 지폐의 뒷면에 그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을 확대하여 제시하면 도산 서원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책을 읽고 있는 학자의 모습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글의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다. ⑤ 박사의 마지막 말인 ‘학생들이 지폐 속에 담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말을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박사의 당부를 전달할 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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