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5년04월09일 · 32/45
32.<보기>는 윗글을 자료로 한 수업의 일부이다. 학생들의 의견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1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에는 [B]와 [C]의 시간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화자의 소망이 드러나 있어.
2
[B]에는 사계절에 따라 ‘시작-노고-결실-준비’로 조응되는 농사의 과정이 드러나 있어.
3
[B]는 봄부터 겨울을 거쳐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순환성을 바탕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어.
4
[C]는 각 수마다 근경에서 원경으로 시선을 확대해 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어.정답
5
[C]는 하루 동안의 시간을 통해 농촌의 일상을 드러내고 있어.
해설
[출제의도] 시의 구조에 따라 이해하기 [C]에서의 <제6수>와 <제7수>에는 시선의 이동이 두드러지지 않고 <제8수>의 초장에는 ‘풀 끝에 이슬 맺힌다’는 내용을 통해 원경에서 근경으로의 시선의 이동이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C]에서는 농촌의 일상을 드러내고 있어 각 수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① [A]는 ‘서사’로 일 년의 풍년을 바라고 있으며 [B]에는 사계절의 시간이, [C]에는 하루 동안의 시 간이 나타나 있다. 따라서 [A]는 [B]와 [C]의 시간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풍년이라는 화자의 소망이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② [B]에는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농사의 과정이 드러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봄에는 농사의 시작, 여름에는 땀 흘려 일하는 모습이, 가을에는 결실을 맺는 모습이 겨울에는 다음의 농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다. ③ [B]에는 ‘춘-하-추-동’의 시간의 흐름이 나타나며 <제5수>의 ‘내년에 봄 온다 하거든’을 통해 또 다시 내년 봄을 생각하고 있는 화자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따라서 [B]에는 봄부터 겨울을 거쳐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순환성을 바탕에 둔 것이라 볼 수 있다. ⑤ [C]에는 ‘새벽-낮-저녁’으로 이어지는 하루 동안의 시간이 나타나 있으며 밭으로 일을 하러 나가자고 하는 새벽, 점심을 준비하는 낮,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저녁의 모습을 통해 농촌의 일상을 나타내고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