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보기>를 바탕으로 할 때, ㉠과 쓰임이 유사한 것은?(28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해설
품사의 세부 유형 분류, 적용 [정답해설] ‘오겠다고’는 ‘구해’의 뒤에 붙어서 의미를 더하여 주는 ‘보조 용언’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적으로 쓰여 서술어 기능을 한다. [오답피하기] ①의 ‘버리니’, ②의 ‘주었다’, ③의 ‘둬라’, ⑤의 ‘보고’는 모두 혼자서는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다른 용언의 뒤에 붙어서 의미를 더하여 주는 ‘보조 용언’ 기능을 하는 단어에 해당한다. [34~38] 현대시 - (가) 박두진, ‘향현’ / (나)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수필 - (다) 박이문, ‘눈’ (가) 이 시의 화자는 멀리 있는 산을 보기 위해 비상한다. 거기서 본 산은 다양한 존재들을 품고 있다. 화자는 이 존재들이 ‘침묵’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4연과 5연에 비추어 볼 때, 산에 사는 존재들의 침묵은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화자는 이를 깨트릴 ‘화염’을 기다리면서 ‘여우 이리 등속’이 ‘사슴 토끼와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세계가 도래하기를 노래하고 있다. [주제] 화합을 이루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갈망 (나) 이 시는 ‘물’과 ‘불’의 원형적 이미지를 통해 생명력의 합일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 죽어 가는 것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찾는 ‘물’로 인해 세상은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화자는 파괴와 죽음을 모두 넘어선 다음 물로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융화된 새로운 이상향을 향하게 되기를 소망하면서,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을 보여 주고 있다. [주제] 완전한 합일과 생명력이 충만한 세계에 대한 소망 (다) 눈[雪]과 눈 덮인 세계에 대한 사색이 담긴 수필이다. 글쓴이는 눈을 따뜻하며 조용하다고 인식하면서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는 이유를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눈이 쌓이는 밤은 고요하여 글쓴이는 고독에 빠진다. 그런데 이 고독은 오히려 자신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글쓴이는 그래서 눈은 명상적이라고 말한다. 무한히 고요하고 거룩하여 순수한 시간이므로 누구나 사색과 철학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주제] 눈의 속성과 그에 대한 사색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