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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10월11일 · 31/45

31.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은?

1
'여차장'은 버스가 정원을 채우지도 못하고 출발한 것에 대해 기분이 상해 있다.
2
'김 씨'는 '이 씨'의 옆에, '박 씨'는 '이 씨'의 뒤에 앉아 있다.정답
3
'이 씨'는 '여자'에게 군하리에 가는 이유를 묻고 있다.
4
'운전사'는 손님들에 대해 미안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5
'김 씨'는 일행이 하숙하고 있는 집의 주인이다.

해설

(현대소설) 서정인, 「강」 이 작품은 한 집에 사는 세 사람이 버스를 타고 시골 혼가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결혼식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지만 정작 소설에서 결혼식 장면은 생략되어 있다. 뚜렷한 갈등도 사건도 담고 있지 않은 이 작품은 우연적, 계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내용 전개와 이완된 서사 진행, 답답한 풍경들을 통해 그 만큼씩의 사연을 가진 초라하고 볼품없는 인간 군상들의 삶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출제의도] 작품의 세부 정보를 이해한다. '이 씨'가 껌을 나눠주는 장면에서 '이 씨는 옆에 있는 김 씨에게 그리고 뒤에 앉은 박 씨와 그 옆의 여자에게까지'로 서술된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답풀이] ① 버스가 정원을 채우지도 못하고 출발한 것에 대해 기분이 상했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은 '여차장'보다 '운전사'에 가깝다. '여차장'의 반응은 윗글에서 확인할 수 없다. ③ '여자'에게 군하리에 가는 이유를 묻고 있는 인물은 '이 씨'가 아닌 '박 씨'이다. ④ '손님 머릿수가 적은 것이 눈에 안 차는 모양이다.', '손님들이 오히려 미안해해야 할 모양이다.'의 서술로 미루어 운전사가 승객에게 미안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없다. ⑤ 일행이 하숙하고 있는 집의 주인은 '박 씨'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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