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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생활과윤리) · 2013년09월03일 · 15/20

15.다음은 고대 서양 사상가와의 가상 대담이다. (ㄱ)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정답률:알수없음)

수능(생활과윤리) 15번 문제 이미지
1
영혼 불멸의 삶에 대한 약속이므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2
감각을 잃어버린 상태이므로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정답
3
신에 의해 이미 결정된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4
고통 속에서 삶이 소멸하는 과정이므로 가장 두려운 것입니다.
5
더 이상 쾌락을 추구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두려워해야 합니다.

해설

에피쿠로스의 죽음관 이해 ② 제시된 가상 대담에서의 사상가는 에피쿠로스이다. 에피쿠로스에 의하면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고, 죽은 다음에는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죽음을 의식하지 못한다. 따라서 죽음을 감각을 잃어버린 상태로 보는 에피쿠로스에게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오답 피하기 ① 원자론자였던 에피쿠로스에 의하면, 모든 존재는 허공에서 운동하는 원자들의 이합집산을 통해 형성되고 사라진다. 인간에 있어서도 죽음은 육체와 영혼을 구성했던 원자들이 해체되는 것이기 때문에 불멸하는 영혼은 없다. ③ 에피쿠로스에 의하면, 완전한 존재인 신은 인간의 불행한 사건에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신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영역에서 동떨어져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신들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④, ⑤ 에피쿠로스에게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사라지게 되며 이와 함께 생명과 운동, 감각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면 인간은 더 이상 고통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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