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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생활과윤리) · 2016년06월02일 · 14/20

14.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정답률:알수없음)

수능(생활과윤리) 14번 문제 이미지
1
갑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2
갑은 금욕적 태도와 자본주의 정신이 양립 불가능하다고 본다.
3
을은 직업을 통해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4
을은 각자가 자기의 직분에 충실할 때 공동체가 유지된다고 본다.정답
5
갑, 을은 부의 축적의 궁극적인 정당화 근거를 금욕에서 찾는다.

해설

직업윤리에 대한 베버와 공자의 입장 비교 갑은 베버이고 을은 공자이다. 베버는 그의 저서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칼뱅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청교도적 직업윤리가 확립되고 이것이 자본주의 정신의 토대가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베버는 칼뱅파의 사회적 활동은 오직 ‘신의 영광을 더하기 위한 활동’일 뿐이며 모든 이의 현세적 삶에 봉사하는 직업 노동 역시 그러한 성격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청교도들은, 노동은 소명이며 재화의 획득이 구원의 증표로 정당화되므로 금욕을 바탕으로 한 영리 활동은 근대 기업가의 소명이고, 노동은 근대 노동자의 소명이라고 보았다. 한편 공자는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지위에 알맞은 역할과 도리를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임금은 덕치로 백성의 신뢰를 얻고 씀씀이를 줄여 백성을 사랑해야 하며, 신하는 맡은 직분을 수행하고 녹봉은 그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답피하기] ① 갑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 할지라도 직업 노동은 계속 해야 한다고 본다. ② 갑은 금욕적 태도와 자본주의 정신이 양립 가능하다고 본다. ③ 을은 직업을 통한 최대한의 이익 추구가 직업의 주된 목적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⑤ 갑은 부의 축적이 궁극적 정당화의 근거를 구원의 증표에서 찾고, 을은 맡은 직분의 경건한 수행에서 찾는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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