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다음 병징이 설명하고 있는 벼의 병은?

해설
1. 흰잎마름병 병징은 주로 엽신 및 엽초에 나타나며, 때에 따라서는 벼알에서도 나타난다. 하엽의 침윤상의 적은 병반이 나타나며, 표면에 세균분출이 마른 점괴가 형성된다. 병반은 수일이 경과 후 황색으로 변하고 선단부터 하얗게 건조되고 급속히 잎이 말라죽게 된다. 묘가 갑자기 말라서 고사하며 뚜렷한 병징은 없으나, 잎의 가장자리나 잎 끝에 좁쌀보다 작은 점괴가 보인다. 병반은 엽신으로부터 5~6㎝ 아래의 잎가장자리에 침윤상의 작은 병반이 생기며, 이 병반 표면에 아침 이슬이 맺힐 때 보면 옅은 우유색의 이슬이 맺히며 이것이 마르면 황색의 점괴가 된다. 이 점괴는 바람에 의해 수면으로 떨어져 제 2차 전염원이 된다. 병반은 보통 2~3일 후 확대되어 황색 등황색이 되고 상하로 번지며 폭도 늘어나 건전부와 경계는 침윤상으로 된다. 병반이 잎 가장자리의 한쪽 또는 양쪽에 형성되어 진전되며 잎 가운데 중앙 부분까지 번져 물결모양의 병반으로 확대되고 황색으로 변하던 것이 시간이 경과되면서 퇴색되면서 황백색으로부터 백색~회백색으로 변하고 제 2차 기생균의 기생에 의해 더러워진 색으로 변하게 된다. 방제방법 - 작물재식 전 논둑 및 수로의 기주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하여 1차 전염원을 없애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매년 발생하는 상습발생지 또는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감수성 품종의 재배를 회피하고 저항성 품종을 심는다. - 세균병은 대부분 물에 의해 전염되므로 저지대나 홍수 시 침수되지 않도록 하고 침수되어도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배수한다. - 약제방제효과는 낮다고 알려져 있다. 2. 오갈병 - 우리나라에서는 동부, 팥, 야생콩 등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으나, 콩에서는 쉽게 발견되자 않는다. 즙액전염, 종자전염 및 진딧물에 의해 전염이 되며, 매개 진딧물로는 복숭아혹진딧물 등 80종 이상의 진딧물에 의해서 비영속 전염된다. 콩의 경우 많은 품종에서 뚜렷한 병징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초기에 감염되면 잎이 좁고 길어지며 잎면은 요철상으로 된다. 즉 콩모자이크바이러스(SMV) 병징의 주름이 생기는 것과 비슷하나 주름이 크고 나온 부분은 농녹색으로 되고 말리는 잎이 거의 없다.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잎이 건전주보다 푸르고 늦게까지 낙엽 되는 일이 없으며, 마디 사이와 잎자루가 현저하게 짧아지고 가는 분지가 총생한다. 꼬투리는 대두 모자이크와 비슷하며 콩알은 윤문상의 갈색 무늬가 생기는 것도 있다. 방제방법 - 무병주에서 채종하며, 감염된 콩 종자는 무늬가 있으므로 종자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병든 식물을 조기에 제거하고, 진딧물을 철저히 방제한다. ※구글 검색 시 복숭아, 매실오갈병이 상위 검색됨. 4. 깨씨무늬병 - 재식본수가 많을 경우에 발생이 많으며 양분 보지력이 적은 경토가 얕은 토양에서 발생이 많다. 잎에서 초기병반은 암갈색 타원형 괴사부의 주위에 황색의 중독부를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 원형의 대형병반으로 윤문이 생긴다. 줄기에는 흑갈색의 미세한 무늬가 기본이고 후에 확대하여 합쳐지면 줄기 전체가 담갈색으로 변한다. 이삭줄기에는 흑갈색 줄무늬로 되어, 후에는 전체가 흑갈색으로 변한다. 도열병과 같이 이삭 끝부터 빠르게 침해되는 일은 없으며, 벼알에는 암갈색의 반점으로 되고 후에는 회백색 붕괴부를 형성한다. 벼알 전면이 갈변하는 일도 많다.도열병과 같이 백수가 되는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