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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구분 없음9급 지방직 공무원 서울시 국어 · 2017년06월24일 · 2/20

2.다음 밑줄 친 부분 중 한글 맞춤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것은?

1
방학 동안 몸이 부는 바람에 작년에 산 옷이 맞지 않았다.
2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오늘 뒤풀이는 길 건너에 있는 맥줏집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정답
4
한문을 한글로 풀이한 이 책은 중세 국어의 자료로써 가치가 있다.

해설

① 부는(×) → 붇는(○):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의 의미로 쓸 때에는 ‘붇다’가 바른 표기이다. ‘붇다’는 ‘불어 - 불으니 - 붇는’와 같이 활용을 한다. ‘불어 - 부니 - 부는’과 같이 활용하는 ‘불다’는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 유행, 풍조, 변화 따위가 일어나 휩쓸다’ 등의 의미로 쓰인다. 참고로 ‘붓다’는 ‘부어 - 부으니 - 붓는’과 같이 활용을 하며,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 성이 나서 뾰로통해지다’의 의미이다. ② 넉넉치(×) → 넉넉지(○):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④ 로써(×) → 로서(○): ‘로써’는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이므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로서’로 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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