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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3년06월05일 · 45/45

45.윗글에 대한 감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44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늙은이의 봄’을 물의 속성에 비유한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흐르는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어.
2
‘봄이 또 하나 느는 것을 대견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과거를 부정하고 미래를 지향하고 있어.
3
과거를 ‘자랑스러운 때’로 추억하는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화려한 청춘의 봄으로 회귀하려 하고 있어.
4
겨울을 이겨 낸 ‘동쪽 가지’를 주목한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생의 의지’에 따라 저마다 다른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보고 있어.정답
5
‘생활’에 따라 ‘억만 년의 봄이 다 내 몸’에 간직된다고 한 것으로 보아, 글쓴이는 ‘봄을 여러 번 보는 것’에서 봄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있어.

해설

작가의 세계관, 주제 의식 파악 [정답해설] 글쓴이는 이 작품에서 겨울을 이겨 내고 파릇파릇 싹이 움 돋기 시작한 ‘동쪽 가지’를 예찬하며 같은 나무 한 등걸인데도 한 가지는 살고 한 가지는 죽었다고 말한다. 씩씩하고 발랄한 ‘생의 의지’를 가진 동쪽 가지는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했지만, 서쪽 가지는 눈보라 추운 속에서 자기를 살리지 못해 죽었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생의 의지’에 따라 저마다 다른 봄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오답피하기] ① 글쓴이가 물의 속성에 비유한 것은 ‘과거’라는 시간 자체이지 ‘늙은이의 봄’만을 한정하여 말한 것은 아니다. 또한 글쓴이는 흐르는 세월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지 않다. ② 글쓴이는 봄을 바라보며 과거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때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③ 글쓴이가 과거를 ‘자랑스러운 때’로 추억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청춘 시절의 봄으로 회귀하려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서두에서 젊은이의 봄은 홑겹이지만 늙은이의 봄은 겹겹의 봄이라고 말하며 노년의 봄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⑤ 이 수필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오래 세상에 머물러 봄을 여러 번 보는 것이 귀한 게 아니’라고 서술하고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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