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4년04월10일 · 32/45
32.<보기>를 바탕으로 시적 화자와 대상과의 관계를 분석했을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1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는 개인주의적 태도에 대한 자기 성찰의 필요성을 ‘너’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2
B는 사회 이면에 존재하는 근본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인물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3
C는 사회 현실을 외면한 채 자신의 욕망에만 집착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4
A는 B의 인식 변화를 통해 ‘너’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답
5
A는 ‘너’가, C로 대표되는 삶의 유형으로부터 벗어나 냉철한 인식을 지니도록 요청하고 있다.
해설
[출제의도] 외적 준거를 참고하여 작품 감상하기 이 작품은 ‘시적 화자’가 시적 대상인 ‘너’에게 ‘낯익은 얼굴들’로 대표되는, 산업화 사회에서 부정적 상황을 외면하고 쾌락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물에서 벗어나, ‘낯선 얼굴’로 형상화된 산업화 사회의 이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고민하는 비판의식을 지닌 사람으로 나아가기를, 당부의 어조를 사용하여 반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은 진술이다. ① ‘되도록 생각을 하지 말아 다오’, ‘보다 긴 말을 하고 싶으면 침묵해 다오’ 등을 통해 ‘시적 화자’는 ‘너’에게 그러한 개인주의적 삶에서 벗어나 부정적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말해야 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② ‘낯선 얼굴’은 산업화 사회의 이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고민하는 비판의식을 지닌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③ ‘낯익은 얼굴들’은 산업화 사회에서 부정적 상황을 외면 하고 쾌락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물들이라고 볼 수 있다. ⑤ ‘그것이 너의 모습이라고 생각지 말아 다오’, ‘낯익은 얼굴들이 네 곁에 있지 않느냐’, ‘되도록 생각을 하지 말아 다오’ 등을 통해 시적 화자가 시적 대상인 ‘너’에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낯익은 얼굴들’에서 벗어나, 부정적 현실을 냉철하게 인식하는 ‘낯선 얼굴’로 변화하기를 요청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