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4년06월12일 · 45/45
45.<보기>를 참고할 때 (다)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43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에서 화자는 자신의 출신상의 한계와 탁월한 능력을 대비하여 말하고 있어.
2
[B]에서 화자는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조만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어.정답
3
[C]에서 화자는 자신을 크게 써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평범한 이들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4
[D]에서 화자는 자신의 출신과 처지에 대한 부끄러움과 한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어.
5
[A]에서는 ‘촉규화’의 외양 묘사를 통해, [D]에서는 ‘촉규화’의 내면 서술을 통해 화자 자신의 처지를 드러내고 있어.
해설
외적 준거에 따른 작품 감상 [정답해설] <보기>에 따르면 ‘촉규화’는 출신상의 한계로 세상에 크게 쓰이지 못한 최치원의 처지를 표현한 작품이고, 이에 근거해 [B]를 해석해 보면 ‘향기’와 ‘그림자’는 최치원의 재능을 표상하는 것인데, 이것이 ‘희미해지고’, ‘기우뚱’해진다는 것은 곧 최치원의 재능이 쓰임을 받지 못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B]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읽어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피하기] ① ‘쓸쓸하게 황량한 밭’은 출신상의 한계를, ‘탐스러운 꽃’은 탁월한 능 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A]에서 이들은 의미상 서로 대비되어 있다. ③ ‘수레나 말 탄 사람’은 화자를 크게 써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벌이나 나비들’은 늘 꽃과 함께 있는 평범한 이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화자는 전자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후자와 같이 지내는 현실을 아쉬워하고 있다. ④ ‘태어난 곳 비천하니 스스로 부끄럽고’에서 출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사람들이 내버려 두니 그저 한스럽네’에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한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⑤ ‘탐스러운’, ‘여린 가지 누르고 있네’에서 촉규화에 대한 외양 묘사가, ‘부끄럽고’, ‘한스럽네’의 표현을 통해 화자의 처지를 드러내는 내면 서술이 나타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