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정답률:알수없음)
해설
고전시가 - 남구만 ‘동창이 밝았느냐’/ 위백규 ‘농가(農歌)’/ 정학유 ‘농가월 령가(農家月令歌)’ [지문해설] : (가)~(다)는 모두 농촌 생활을 중심 소재로 삼아, 양반사대부가 지은 노래 이다. (가)~(다)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농촌은 건강한 삶의 터전이자 노동의 현장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작품의 주된 내용도 농가의 일상이라 할 수 있는 농사일과 관계 되어 있다. (가)는 일종의 ‘권농가(勸農歌)’로서 화자는 작품의 앞 부분에서 농촌의 정겨운 아침 풍경을 제시한 뒤, ‘소 치는 아이’에게 농사일을 부지런히 할 것을 타이르듯 부드러운 어조로 권유하고 있다. [주제] (가) 농사를 부지런히 할 것을 권유 (나)는 농가(農歌)의 생활과 농사일의 즐거움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연시조(전 9수) 중 일부로서, 한자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농촌의 일상어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나)의 제2수와 제3수는 노동의 풍경과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유대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제4수는 부지런히 일한 뒤에 만끽하는 휴식의 즐거움을 흥취 있게 묘사하고 있다. [주제] (나) 농가(農家)의 생활과 농사일을 하는 즐거움. (다)는 1월에서 12월까지 그 달에 해야 할 농사일과 절기에 따른 세시풍속을 담고 있는 월령체 가사(전 13장)로서, 농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농부가 해야 할 바람직한 일들을 명령형ㆍ청유형 어미를 사용해 노래한 작품이다. [주제] (다) 각 달과 절기에 따른 농사일과 세시풍속 소개 표현상 특징 파악 [정답해설] (가)의 ‘노고지리 우지진다’, (나)의 ‘긴 휘파람 흘리 불 제’, (다)의 ‘뻐국새 자주 울고’와 ‘꾀꼬리 노래한다’와 같은 표현에 청각적 심상이 사용되어 있다. [오답피하기] ① (가)와 (다)는 시선의 이동에 따라 시상이 전개되고 있지는 않다. ② (나)의 <제2수>는 농가의 일상을 담담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생성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다)는 초여름을 배경으로, 자연에 넘쳐흐르는 생명력을 그려 보이고 있으므로 ‘소멸의 이미지’와는 무관하다. ③ (나)의 <제3수>는 부지런히 일한 뒤에 누리는 휴식의 기쁨을 묘사한 작품으로, ‘화자의 심경 변화’에 따라 시상이 전개되고 있지 않다. ④ (나)의 <제4수>와 (다)는 반어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