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A]와 [B]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정답률:알수없음)
해설
고전소설 - 작자 미상, ‘홍계월전’ [지문해설] : 이 작품은 명나라를 배경으로 남장을 한 여주인공 홍계월의 고행담과 무 용담을 엮어놓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여성 영웅 소설이다. 여성임이 밝혀진 후에도 또다시 중책을 맡아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등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활약상을 펼치는 여주인공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를 비판하고 봉건적 가치관에 맞서는 근대적 여성상을 제시하고 있다. [주제] 홍계월의 뛰어난 능력과 활약상 서술상 특징 파악 [정답해설] [A]에서 ‘어의’는 평국의 맥이 여자의 맥이라는 말을 하고 있고, ‘천자’는 평국의 얼굴이 곱고 체격이 작아 여자처럼 보일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평국이 여성이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B]에서는 ‘오왕’과 ‘초왕’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십여 성을 항복 받고 장안을 향하여 오고 있다는 정보를 요약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오답피하기] ① [A]에서 정황을 전달하는 주체는 ‘어의’이며, [B]에서 정황을 전달하는 주체는 ‘남관장’이다. 정황을 전달받는 천자가 이들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③ [A]에는 ‘천자’가 ‘평국의 얼굴이 도화색이요, 체격이 작고 약하여’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인물의 외양 묘사가 드러나고 있으나, [B]에는 과장된 표현이 드러나지 않는다. ④ [A]에서는 ‘어의’가 ‘천자’에게 평국이 여자라는 것을 보고하고 ‘천자’는 이를 누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장면만 묘사되어 있고, [B]에서는 오왕과 초왕이 반란을 일으킨 순간부터 순차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서술하고 있어, [A]와 [B] 모두 여러 사건이 동시에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⑤ [A]는 ‘천자’가 ‘아직은 누설하지 말라’라고 말하여 문제 해결을 유보하고 있는 상황이고, [B]는 반란군이 ‘장안을 범하고자’ 하고 있으므로 ‘어진 명장을 보내어 막’아야 하는,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