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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5년09월02일 · 45/45

45.[A]와 [B]에 주목하여 윗글을 감상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43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의 ‘일정 고루 하련마는’에 나타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화자의 신념이 [B]의 ‘하늘 만든 이내 가난’에 이르러서 강화되어 있군.
2
[A]의 ‘어찌 된 인생이’에 나타난 화자의 비관적 인생관이 ‘싸리피 바랭이’에 이르러서는 낙관적 세계관으로 변화되어 있군.
3
화자의 가난한 삶이 [A]의 ‘이다지도 괴로운고’에서는 탄식의 대상이지만 [B]의 ‘서러워해 무엇하리’에 이르러서는 체념적 수용의 대상으로 변모되어 있군.정답
4
‘부러워하나 어찌하리’에 나타난 화자의 열등감이 [B]의 ‘설마한들 어이하리’에 이르러서는 우월감으로 극복되어 있군.
5
‘이 얼굴 지녀 있어’에서는 화자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나 [B]의 ‘빈천도 내 분수니’에 이르러서는 그 자신감이 약화되어 있군.

해설

감상의 적절성 평가 [정답해설] [A]에서 화자는 하늘이 만든 자신의 가난한 인생에 대해 ‘이다지도 괴로운 고’라며 탄식하고 있고, [B]에서 화자는 빈천도 자신의 분수이니 ‘서러워해 무엇하리’라며 가난에 대해 체념하며 수용하고 있다. [오답피하기] ① [B]의 ‘하늘 만든 이내 가난’은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을 운명적으로 인식하려는 화자의 태도가 나타난 것이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신념이 강화된 것은 아니다. ② 나기 싫지도 않은지 너무도 잘 나는 잡초 ‘싸리피 바랭이’는 화자의 비참한 상황을 더욱 강조하는 소재이므로 화자의 낙관적 세계관이 변화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④ ‘부러워하나 어찌하리’에는 화자의 열등감이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니라 환곡 장리, 부역, 세금 등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 괴로운 자신의 처지가 드러나 있으며, ‘설마한들 어이하리’에는 우월감이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니라 벗어날 수 없는 가난에 대한 체념의 정서가 드러나 있다. ⑤ ‘이 얼굴 지녀 있어’는 화자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풍년에도 배고프고, 겨울에도 몸을 가릴 옷이 없고, 베틀 북도 솥 시루도 쓸 일이 없으며, 제사도 못 지내고 손님 접대도 할 수 없는 자신의 가난한 처지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빈천도 내 분수니’는 자신감이 약화된 표현이 아니라 가난에 대한 체념과 수용의 태도가 드러난 표현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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