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5년11월12일 · 44/45
44.(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43번 공통지문 문제)
1
‘무거운 어깨를 털고’는 지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물들이 몸부림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2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는 노동의 고단함을 잊기 위해 사물들이 경쾌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3
‘즐거운 지상의 잔치’는 기존의 사물들이 새로 태어난 사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4
‘태양의 즐거운 울림’은 하늘의 태양이 지상에 있는 사물들과 서로 어울려 생기를 띠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정답
5
‘세상은 개벽을 한다’는 사물들이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면서 혼란을 겪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해설
구절의 의미 파악 [정답해설] (가)에는 어둠이 사라지면서 만물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 그려지고 있는데, 여러 만물들은 ‘노동의 시간’을 즐기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태양의 즐거운 울림’은 점점 밝아오는 태양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생동감 있게 살아나는 만물들의 이미지와 어울려 아침의 이미지를 더욱 밝고 경쾌하게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오답피하기] ① ‘무거운 어깨를 털고’는 지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물들의 몸부림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물상의 움직임을 부각하는 표현이다. ②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는 긍정적이고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생기 넘치는 삶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것일 뿐 노동의 고단함을 잊기 위한 것은 아니다. ③ ‘즐거운 지상의 잔치’는 온갖 물상들이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아침의 모습을 낙천적인 분위기로 표현한 것이다. ⑤ ‘세상은 개벽을 한다’는 물상들의 움직임을 ‘혼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이감을 지니고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