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보기>는 아담 스미스에게 영향을 준, 한 철학자의 견해이다. 윗글의 ㉠과 <보기>에 나오는 [A]의 공통점이 아닌 것은? [3점](16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해설
[출제의도] 다른 글과 비교하여 핵심 내용을 파악 한다. <보기>에서의 동감 능력은 ‘유용성’을 기준으로 행위에 대한 감정을 촉발하는 것이라면, 아담 스미스의 동감 능력은 ‘적정성’을 기준으로 감정을 촉발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유용성을 기준으로 하여 행위에 대한 감정을 촉발한다.’는 것은 이 글의 ㉠과 <보기>에 나오는 [A]의 공통점이라고 볼 수 없다. [오답풀이] ① 이 글의 첫째 문단에는 ‘개인에 내재하는 선천적인 도덕 감정’이 언급되어 있으며, <보기>에서는 ‘마음속으로 함께 느끼는 능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므로, ㉠과 [A] 모두 노력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② 이 글의 둘째 문단에는 ‘동감은 관찰자가 상상에 의한 역지사지를 통해 행위자와 감정 일치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나와 있으며, <보기>에서는 ‘우리가 타인의 행과 불행을 마음속으로 함께 느끼는 능력’이라고 나와 있으므로, ㉠과 [A] 모두 타인의 감정을 다른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④ 이 글의 여섯째 문단에는 ‘정의는 사회 존립의 기초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정의를 존재케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도덕 감정, 즉 동감’이라고 했으며, <보기>에서는 ‘이러한 능력이 인간의 도덕적 행위를 이끌어내어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공존과 번영을 가져오게 된다.’라고 했으므로, ㉠과 [A] 모두 개인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공존을 위해 기능한다고 볼 수 있다. ⑤ 이 글의 넷째 문단에서는 ‘행위자의 행위는 이타적인 것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공평한 관찰자의 동감을 얻을 수 있다면 도덕적인 것으로 승인받을 수 있다.’라고 했으며, <보기>에서는 ‘행위에 대한 도덕 판단은 쾌, 불쾌의 감정과 관련’되고 ‘자신에게 유익한 것뿐만 아니라 남에게 유익한 행위에 대해서도 쾌의 감정이 일어’난다고 했으므로, ㉠과 [A] 모두 이타적 행위는 물론 이기적 행위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할 때에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