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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06월02일 · 37/45

37.(다)에 드러나는 글쓴이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34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글쓴이는 ‘온 세상’이 ‘깊은 고요’ 속에 파묻혀 가는 듯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다.
2
글쓴이는 ‘눈이 쌓이는 깊은 밤’에 ‘서재’에 앉아 ‘철학가’의 경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성찰하고 있다.
3
글쓴이는 자아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눈이 쌓이는 밤’에 체험하는 ‘고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정답
4
글쓴이는 ‘눈이 소리 없이 쌓이는 밤’에 ‘사무적인 일이나 공부’와 같은 일상적인 일들에 새롭게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5
글쓴이는 ‘옛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따뜻함’을 떠올리면서 유대감이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해설

작품의 내용 파악 [정답해설] 넷째 단락에서 글쓴이는 ‘고독은 삭막하거나 허전하기보다는 흐뭇한 내용을 갖게’ 한다면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스스로를 다시금 발견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자아를 재발견하는 것과 연결할 수 있으므로 ‘고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답피하기] ① ‘온 세상’이 ‘깊은 고요’ 속에 파묻혀 가는 듯한 모습은 둘째 단락에서 서술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연관된 부분에서 스스로 연민을 느끼는 장면을 찾을 수 없다. ② 마지막 단락을 보면 ‘철학가의 모습은 자연스럽다’고 진술하고 있으므로 ‘철학가’의 경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성찰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④ 마지막 단락에서 ‘사무적인 일이나 공부’가 언급되어 있는데, 이 진술은 사색에 잠기는 모습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지 ‘사무적인 일이나 공부’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⑤ 첫째 단락에서 ‘이웃 동네와 교통이 단절된 자기 집에 식구들과 모여 앉아 따뜻한 온돌에 발을 뻗고 옛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따뜻함’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이웃과의 유대감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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