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잎 종류와 수종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해설
1번 복자기 :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숲속에서 높이 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껍질이 벗겨진 자리는 연한 붉은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3출겹잎, 작은잎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5~10cm, 폭 2~4cm, 끝은 뾰족하고, 2~3개의 큰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맥 위에 거센털이 있다. 작은잎자루는 길이 약 3mm, 긴 털이 성기게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3개씩 달리고, 꽃자루에 갈색 털이 있다. 열매는 시과, 9~10월에 익으며, 예각 또는 둔각으로 벌어지고, 겉에 회갈색 털이 있다. 복장나무에 비해서 작은잎에 톱니가 없거나 2~3개 있고, 잎자루와 열매에 털이 있다.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식재한다. 나도박달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2번 으름덩굴 : 낙엽활엽 덩굴나무로 길이 10-20m이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장으로 이루어진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6cm, 너비 1-2cm이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3장이다. 암꽃은 수꽃보다 크고, 꽃차례 아래쪽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열매를 식용, 뿌리와 가지를 약용, 줄기를 세공재로 이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3번 중국단풍 : 중국 원산이며 가로수, 공원수 등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20m 정도 자란다.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져 얼룩무늬가 생긴다. 잎은 마주나고, 역삼각형이고 기부가 서서히 좁아지며, 열편은 3개로 갈리며, 삼각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백색이다. 꽃은 4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고, 꽃잎 5장, 꽃받침 5장,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시과, 날개의 각은 평행하거나 예각이며, 털이 없다. 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이 단엽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이 밋밋하며 잎이 역삼각형으로 기부가 서서히 좁아지는 특징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단풍나무 종류와 뚜렷이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세뿔단풍라고도 한다. 4번 피나무 : 아욱목 피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숲속 및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20m, 너비 1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갈라진다. 잎은 서로 엇갈려 달리며, 넓은 난형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아래쪽은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고, 길이는 3~9cm이다. 잎자루는 1.5~6cm이다. 꽃은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산방꽃차례에 3~20개 정도가 무리를 지어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많은 수술이 꽃 밖으로 돌출한다. 열매는 견과, 도란형이며, 8~9월에 황백색으로 익으며, 겉에 줄무늬가 있고, 갈색 털이 빽빽하게 달린 기다란 포가 달려, 바람에 날린다. 식물체는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없는 점에서 별 모양의 털이 많은 찰피나무를 비롯한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관상용, 밀원용으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기구재, 조각재, 포장재로 이용하며, 나무껍질은 새끼줄 대용으로 쓴다. 달피나무, 참피나무, 털피나무, 달피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러시아 극동 지방, 중국 동북 지방 등에 분포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한번도의 생물다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