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3년04월11일 · 35/45
35.윗글의 표현상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영탄을 통해 화자의 반성적 성찰을 드러내고 있다.정답
2
대구의 방식을 활용하여 리듬감을 부여하고 있다.
3
자문자답의 형식을 통해 시적 의미를 강화하고 있다.
4
설의적인 표현을 통해 화자의 가치관을 강조하고 있다.
5
직유법을 사용하여 대상이 지닌 속성을 부각하고 있다.
해설
<출전> 김득연,「산중잡곡(山中雜曲)」 [출제의도] 표현상의 특징 파악하기 이 글은 ‘모르겠도다’, ‘하노라’ 등에서 감정을 강하게 나타내는 영탄을 사용하였으나, 이를 통해 화자의 반성적 성찰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다. 이 작품의 화자는 자연 속에서의 삶에 대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을 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있지 않다. ② [A]의 ‘지당(池塘)에 활수(活水)이 드니 노는 고기 다 헤아리겠다 / 송음(松陰)에 청뢰(淸籟)이 나니 금슬(琴瑟)이 여기 있구나’, [B]의 ‘솔 아래 길을 내고 못 위에 대를 쌓으니’, [C]의 ‘집 뒤에 자차리 뜯고 문 앞에 맑은 샘 길어’, [D]의 ‘배 고프거든 버구렛 밥 먹고 목 마르거든 바갯 믈 마시니’ 등에서 대구의 방식을 활용하여 리듬감을 부여하고 있다. ③ [E]의 ‘이 몸이 또 엇더하뇨 무릉인(武陵人)인가 하노라.’에서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자연 속을 살아가는 화자의 만족감이라는 시적 의미를 강화하고 있다. ④ [D]의 ‘남의외 부운(浮雲) 같은 부귀(富貴)이사 부러울 줄이 이시랴’에서 ‘이시랴’는 설의적인 표현으로, 타인의 부귀를 부러워하지 않고 청빈한 삶을 살겠다는 화자의 가치관을 강조하고 있다. ⑤ [D]의 ‘부운(浮雲) 같은 부귀(富貴)’는 직유법을 사용한 부분으로, ‘뜬구름’이라는 보조 관념을 통해 ‘부귀’가 헛된 것이라는 속성을 부각하고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