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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3년04월11일 · 36/45

36.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5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에는 [B]와 달리 화자가 본받고자 하는 자연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와정답
2
[A] [B]는 모두 주변 경치를 묘사한 후, 그 속에 머물며 즐거워하는 화자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3
[C]에는 [D]와 달리 화자의 행위가 일어나는 공간이 드러나 있다.
4
[C]와 [D]는 모두 화자의 소박한 삶의 모습을 그린 후, 그러한 삶에 대한 화자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5
[E]에는 화자가 처한 공간을 이상향에 견주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화자 자신의 자긍심이 드러나 있다.

해설

[출제의도] 시상 전개에 따라 감상하기 [A]와 [B]에는 모두 화자가 즐기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 나타나고 있고, 화자가 본받고 싶어하는 자연의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② [A]는 초·중장에서 ‘지당’에 ‘활수’가 들어 그 속에 ‘고기’가 노는 모습과 ‘송음’에 맑은 바람 소리가 나는 주변 경치를 묘사하고, 종장에서 이를 즐기느라고 돌아갈 줄 모르는 화자의 심정을 그리고 있다. [B]는 초·중장에서 ‘솔’ 아래 ‘길’을 내고 ‘못’ 위에 ‘대’를 쌓으니 바람, 달, 안개, 노을이 좌우에서 오는 주변 경치를 묘사하고, 종장에서 이 사이에서 ‘한가히’ 앉자 즐기느라고 늙는 줄도 모르는 화자의 심정을 그리고 있다. ③ [C]에는 화자가 ‘자차리’ 뜯는 공간인 ‘집 뒤에’와 ‘맑은 샘’ 긷는 공간인 ‘문 앞에를 드러내고 있는 데 반해, [D]에는 화자가 ‘버구렛 밥’ 먹고 ‘바갯 믈’을 마시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다. ④ [C]는 초·중장에서 ‘자차리’ 뜯고 ‘맑은 샘’ 길어 ‘기장밥’ 짓고 ‘산채갱’ 삶아 먹는 소박한 삶의 모습을 그린 후, 종장에서 ‘풍미(風味)이 족(足)함도 내 분인가 하노라’라고 하여 이러한 생활에 대한 화자의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D]는 초·중장에서 ‘버구렛 밥’ 먹고 ‘바갯 믈’ 마시는 가운데 즐거움을 찾는 소박한 삶의 모습을 그린 후, 종장에서 ‘남의외 부운(浮雲) 같은 부귀(富貴)이사 부러울 줄이 이시랴’라고 하여 타인의 부귀를 부러워하지 않고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화자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⑤ [E]에서 화자는 자신이 거처하는 공간을 ‘도원’이라는 이상향에 견주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을 ‘무릉인’이라고 하여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내고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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