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보기>를 참고하여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9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해설
감상의 적절성 평가 [정답해설] 놀부는 한 짐승(갈가마귀)이 떠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제비 인제 온다.”고 하면서 기대를 하지만 ‘한 짐승(갈가마귀)’는 청천에 높이 떠서 울고 가 버린다. 놀부는 이를 보다가 하릴없어, 즉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 제비를 자기 집으로 몰아들이려고 한다. 따라서 답지에 제시된 ‘제비가 아닌 다른 새들을 몰아내는’이라는 ②는 적절하지 않다. [오답피하기] ① ‘동지섣달’은 겨울이기 때문에 제비가 올 리가 없다. 올 리 없는 제비 를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마음이 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동지섣달부터 제비를 기다리는 놀부의 행동은 인위적으로 상황을 만들기 위한 행동에 속하며, 이는 ‘더 큰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놀부의 조급성을 보여준다. ③ ‘삼월 삼일’이 되어 제비가 돌아와 옛집을 찾으려 하니 놀부가 사면에 제비집을 지어 놓고 제비를 들이몬다. 이 행위는 인위적으로 상황을 만들기 위한 행동에 속하며, 이 행동은 <보기>에 따르면 ‘악의적으로 모방’하는 것에 해당한다. ④ ‘구월 구일’이 되어 제비가 강남으로 들어가는 상황은, 놀부 입장에서는 제비가 박씨를 물고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이는 놀부가 보상을 기대하지만 상황에 개입할 수 없어서 기다리는 상황, 즉 <보기>의 Ⅱ단계에 해당된다. ⑤ ‘보수표’는 지문의 뜻풀이에 나온 것처럼 ‘원수를 갚는 박’으로 원수를 갚아 달라는 제비의 말에 황제가 제비에게 새겨 준 것이다. 이는 더 큰 부자가 되겠다는 놀부의 욕망에 반하는 것이다. 놀부가 이 상황에 개입할 수 있었다면 ‘보수표’라는 금자가 새겨진 박씨를 심어서 키운 후 타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보수표’가 제비에게 주어지는 상황은 Ⅱ단계에 해당하며 더 큰 부자가 되고자 하는 놀부의 욕망이 실현될 수 없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