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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03월10일 · 45/45

45.윗글의 ㉠과 <보기>를 비교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43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의 ‘매창’과 <보기>의 ‘창’은 모두 ‘산옹’과 ‘나’가 각각 머물고 있는 곳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의 ‘아침볕’은 ‘산옹’이 맞고 있는 아침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보기>의 ‘기러기 우는 밤’은 ‘나’가 지새고 있는 밤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3
㉠의 ‘향기’는 ‘산옹’의 잠을 깨우는 역할을 하고, <보기>의 ‘굵은 빗소리’는 ‘나’가 잠들지 못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
4
㉠의 ‘할 일’은 ‘산옹’이 세상을 위해 해야 할 과업이고, <보기>의 ‘잔등 돋워’는 ‘나’가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일이다.정답
5
㉠의 ‘곧 없지도 아니하다’에서는 ‘산옹’의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드러나고, <보기>의 ‘더욱 망연하여라’에서는 ‘나’ 의 처지에 대한 애상감이 드러나 있다.

해설

[출제의도] 다른 작품과 비교하여 이해한 내용의 적절성을 파악한다. <보기>는 ‘강강월’이라는 기녀의 시조 작품으로, 홀로 잠 못 이루는 밤에 등불을 다시 켜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에서 ‘할 일’은 ‘산옹’이 산중에서 살아가는 한가로운 삶을 뜻하는 것으로, ‘세상을 위해 해야 할 과업’이 아니며, <보기>의 ‘잔등 돋워’는 ‘나’가 잠도 오지 않은 방에서 사그라지는 등불의 심지를 돋워 다시 밝게 하는 행위로, ‘나’의 외로운 정서를 달래고자 하는 행위이다. [오답풀이] ① ㉠의 ‘매창’은 방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난 ‘산옹’이 ‘아침볕’이 나는 밖의 상황을 알게 되는 통로이며, <보기>의 ‘창’은 방 안에 홀로 잠들지 못하는 ‘나’가 ‘굵은 빗소리’가 들리는 밤의 방 밖 상황을 알게 되는 통로이다. ② ㉠의 ‘아침볕’은 ‘산옹’이 맞이하는 아침의 분위기를, <보기>의 ‘기러기 우는 밤’은 ‘나’가 잠 못 들고 있는 ‘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③ ㉠의 ‘향기’는 아침에 ‘산옹’이 일어나도록 자극을 하고 있고, ㉠의 ‘굵은 빗소리’는 등불을 다시 밝히며 잠 못 들고 있는 ‘나’가 더욱 잠이 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⑤ ㉠이 ‘곧 없지도 아니하다’에서는 소박하게 살아가는 ‘산옹’의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드러나고, ‘더욱 망연하여라’에서는 잠 못 드는 밤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나’의 슬픔이 드러나 있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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