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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03월10일 · 44/45

44.<보기>와 <자료>를 참고하여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 하지 않은 것은? [3점](43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A]에서 ‘외씨’를 활용한 것은, ‘외씨’를 뿌리며 사는 ‘산옹’의 소박한 삶에서 ‘소평’의 삶이 연상되었기 때문이겠군.
2
[B]에서 ‘도화’를 활용한 것은, ‘시내 길’에서 본 ‘도화’의 모습에서 ‘복숭아꽃’이 만발한 ‘무릉도원’이 연상되었기 때문이 겠군.
3
[C]에서 ‘희황 베개’를 활용한 것은, ‘풋잠’을 자다 깨며 느낀 평안함에서 ‘희황’의 태평한 시대가 연상되었기 때문이겠군.
4
[D]에서 ‘홍백련’을 활용한 것은, ‘만산’의 연꽃 ‘향기’를 맡으면서 ‘염계’가 말한 ‘군자’의 덕이 연상되었기 때문이겠군.
5
[E]에서 ‘백구’를 활용한 것은, ‘무심코 한가’한 ‘주인’의 모습과 갈매기를 잡으려던 ‘어부’의 모습이 같은 것으로 연상되었기 때문이겠군.정답

해설

[출제의도] 주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의 적절성을 파악한다. <보기>는 ‘성산별곡’에 인용된 ‘고사’에서 등장하는 ‘소재’를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기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자료>는 제시문에 등장하는 소재와 관련된 고사의 내용이다. 자연을 노래한 가사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백구(갈매기)’라는 소재는 인간의 무심(無心)을 알아보는 갈매기로서, 욕심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무심코 한가함이 주인과 어떠한가’는 ‘백구’와 ‘주인’의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인데, <자료>의 ‘백구’ 고사로 볼 때, ‘갈매기를 잡으려는 마음’은 ‘무심함’이 아니라 ‘욕심’이 있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주인’의 모습을 ‘어부’의 모습과 같은 것으로 연상하는 것은 적절한 감상이 아니다. [오답풀이] ① ‘산옹’이 ‘외씨’를 뿌리며 산에서 살아가는 ‘소박한 삶’은, 진나라가 망하자 벼슬을 버리고 ‘외씨’를 뿌리며 살던 ‘소평’의 모습을 연상케 하므로 적절한 감상이다. ② ‘시내 길’에 피어 있는 ‘도화’는 진나라 때 고사에서 유래된, 복숭아꽃이 만발한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므로 적절한 감상이다. ③ ‘풋잠’을 자며 느낀 평안함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희황’과 연관된 ‘희황 베개’로 상징되는 태평함을 연상케 하므로 적절한 감상이다. ④ 산에 퍼진 ‘연꽃 향기’는 ‘연꽃’을 소재로 ‘군자’의 덕을 예찬한 송나라 도학자 ‘염계’가 지은 ‘애련설’을 연상케 하므로 적절한 감상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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