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06월02일 · 34/45
34.(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정답률:알수없음)
1
(가)는 대구 표현을 통해 회고적인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2
(나)는 대립적 이미지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부각하고 있다.
3
(가)와 (나)는 청자를 명시적으로 드러내어 화자의 바람을 표출하고 있다.정답
4
(가)와 (다)는 비유적 표현의 반복을 통해 과거의 체험을 드러내고 있다.
5
(나)와 (다)는 특정 어구를 점층적으로 나열하여 긴박감을 조성하고 있다.
해설
표현상 특징 파악정답 [정답해설] 시에서의 청자란 시적 화자가 말을 건네는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가)는 ‘산’을 ‘너희들’, ‘너희’라고 지칭하고 있으므로 청자를 명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 ‘기다려도 좋으랴?’라고 거듭 묻고 있다. 이 물음은 ‘화염’과 ‘함께 즐거이 뛰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설의법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나)는 ‘만 리 밖에서 기다리는 그대여’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난 청자를 찾을 수 있다. ‘흐르는 물로 만나자’와 ‘넓고 깨끗한 하늘로 오라’는 화자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이므로 청자에게 화자의 바람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답피하기] ① 대구란 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것으로 짝 지은 둘 이상의 글귀를 말한다. 4연과 5연의 끝 구절은 모두 ‘기다려도 좋으랴?’인데, 이를 대구로 파악한다고 할지라도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회고적 정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② (나)에서 ‘물’과 ‘불’의 대립적 이미지를 찾을 수는 있으나 이들이 계절의 변화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④ (가)와 (다)에서 반복적인 표현을 찾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가)는 화자의 과거 체험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화자의 상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⑤ (나)와 (다)에서 특정 어구를 점층적으로 나열한 부분을 찾기 어렵다. [수능 해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