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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구분없음수능(국어영역) · 2016년06월02일 · 35/45

35.(가), (나)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34번 공통지문 문제)(정답률:알수없음)

1
(가)는 산이 ‘누거만년’ 동안 ‘침묵’하고 있는 것을 ‘지리함즉하’다고 말함으로써 화자가 마주한 현실이 지향하는 세계와 거리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겠군.
2
(가)의 ‘내 기다려도 좋으랴’와 관련하여 볼 때 ‘화염’이 치밀어 오르는 것은 화자가 기대하는 산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겠군.
3
(나)에서 ‘만난다면’, ‘좋아하지 않으랴’라고 말하는 화자는 자신이 소망하는 만남이 앞으로 실현되기를 바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겠군.
4
(가)의 ‘내 마음’이 ‘둥둥 구름을 타’는 것은 ‘큰 산’, ‘그 넘엇산’을 바꾸려는 화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나)의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는 화자가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겠군.정답
5
(가)의 ‘핏내를 잊은 ~ 즐거이 뛰는 날’은 평화로운 세계를, (나)의 ‘넓고 깨끗한 하늘’은 화자가 ‘그대’와 만나 진정한 합일을 이루려는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겠군.

해설

감상의 적절성 평가 [정답해설] (가)의 ‘내 마음’이 ‘둥둥 구름을 타’는 것은 ‘큰 산’, ‘그 넘엇 산’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나)의 화자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합일하려는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라고 노래하고 있으므로 현실의 변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오답피하기] ① 4연과 5연에서 드러난 화자의 바람으로 보아 (가)의 ‘침묵’은 산의 부정적 상태를 드러낸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② (가)의 ‘내 기다려도 좋으랴’는 화자의 바람을 설의법으로 드러낸 것이므로 ‘화염’은 화자가 기대하는 산의 변화이다. ③ (나)의 ‘물이 되어 만난다면 /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라고 말하는 화자는 ‘저 불 지난 뒤에 / 흐르는 물로 만나자’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소망의 실현을 바라고 있다. ⑤ (가)의 ‘즐거이 뛰는 날’은 ‘여우 이리 등속이 사슴 토끼와 더불어’ 사는 것과 연관되므로 평화로운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나)의 ‘넓고 깨끗한 하늘’은 ‘저 불 지난 뒤에 / 흐르는 물로 만나’는 것과 연관되므로 진정한 합일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수능 해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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